레드햇이 상용화를 선언하면서 레드햇의 대안이 필요했습니다. 패도라가 될 수도있었지만, 당시 패도라 커뮤니티 규모가 크지 않을 뿐더러 그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래드햇 다음으로 많이사용되는 수세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세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바로 RPM입니다. RPM은 의존성만 체크해줄 뿐아무런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왠만하면 소스(source)를 컴파일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스 컴파일이번거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원점으로 돌아가서 리눅스 배포판에 대해서 다시 고민하였습니다. 우선패도라. 레드햇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리눅스 배포판이며, 패도라는 그 레드햇의 대안입니다. 그러나 패도라가 채택되지 않은 이유는패도라 커뮤니티의 난항입니다. 몇 달전 레드햇은 패도라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다음은 데비안. 많은 사람들이 데비안에 대해서 호감을 갖는 이유는 그 순수성 때문입니다. 그러나 데비안의 숨어있는 강력함은 바로 APT라는 패키지 관리 시스템입니다. APT는 의존성을 체크하고 관련 패키지들을 자동으로 다운받아서 설치해줍니다.
그러나 데비안의 문제점은 순수 사용자들로 구성된 커뮤니티이다 보니, 고객(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다음점입니다. 아직까지 데비안은 PHP 4와 MySQL 4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PHP 5와 MySQL 5의안정(stable) 버전이 릴리즈된지 몇 달이 지난 상태입니다. 결국 데비안에서 PHP 5와 MySQL 5를 이용하기 위해서는소스를 다운 받아서 직접 컴파일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것은 바로 우분투(Ubuntu)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_^
- Ubunto 6
- Apache 2
- PHP 5
- MySQL 5
- OpenSSH
- Vsfptd
- Subversion
- Samba
우분투는 데비안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분투가 사용자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편의성은 데비안의 강력한 패키지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한 간결함에 있습니다. 복잡하다는 것은 곧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대부분은 사용자들은 쉽고 간단한 것을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분투의 간결함은 설치 과정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기본적으로 데비안의 설치 과정과 동일합니다만, 설치 과정을 매우 단순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파티션을 여러 개로 나누지 않고 단일 파티션(스왑 파티션 제외)을 기본 옵션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무식해 보이지만, 이것이 바로 우분투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간결함이 돋보이는 또 한가지 사례는 우부투의 설치과정에서 root의 비밀번호를 물어보지 않는 것 입니다. 우분투는 기본적으로 root로 로그인을 할 수 없도록(Recovery모드 제외)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신 'sudo' 명령어를 통해서는 root 권한의 명령어들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우분투 서버 안내서라는 문서에도 우분투의 간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내용만 잘 간추려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레드햇 이후로 별다른 대안이 없었던 리눅스 배포판 시장에 우분투의 약진으로 다시 활기를 뛰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Ubuntu CD 신청 : https://shipit.ubuntu.com/


Fedora 는 레드헷의 대안이 아닙니다.
잘못 알고 계시는군요..
레드헷 사는 2003년까지 Redhat linux 9.0을 기점으로 레드헷 배포판을 중단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레드헷의 개발의 주축이였죠..
하지만 이 뒤를 잇는 페도라 프로젝트를 마련함으로서 계속적으로 Redhat 배포판의 명맥을 잇는것은 물론 상용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인 Redhat AS, ES 버전의 테스트 배드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Ubuntu의 편의성과 강력함은 인정하지만 아직까지 아시아 및 북미 대륙 시장은 레드헷 계열이 대세입니다...
특히나 아시아 시장은 레드헷 계열에서 파생되어 아시아만의 2바이트 문자권에 특화된 리눅스를 만들고자 탄생된 아시아눅스가 최근들어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존 상용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던 Redhat의 영역을 점차 잠식하고 있습니다. 2006/10/26 00:57
ubunto를 인스톨하고 root로 로그인하기 위해
검색해 보니 네이버에 두 링크 소개 중 하나가 있어 찾아왔습니다.
설명 읽었습니다.
(Recovery모드 제외) 정확히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tattertools를 사용하고있는데 반갑습니다. 2007/01/16 13:57